공연 정보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기간
2011.12.14 ~ 2011.12.14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 위치
관람연령
중학생이상 입장가(만18세이상 관람권장)
관람시간
1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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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정보

  • A석:30,000원 /
    B석:2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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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공연시간

2011.12.14 20시

예매전, 알려드립니다

주최 : 경기도문화의전당
주관 : 경기필하모닉
문의 : 031-230-3322
* 이 공연은 옥션부담 쿠폰 및 할인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공연(작품) 정보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지휘: 구자범 · 협연: 소프라노 전지영)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2011년 12월 14일 수요일 저녁 8시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만18세 이상 관람 권장 (중학생이상 입장가)
  • 입장권: A석 3만원 / B석 2만원

프로그램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Richard Strauss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Also sprach Zarathustra≪
  • 《4개의 마지막 노래》 (협연: 소프라노 전지영) ≫Vier letzte Lieder≪
  • 오페라 《장미의 기사》 조곡 Suit aus der Oper ≫Der Rosenkavalier≪

철학도 출신 지휘자가 '차라투스트라'를 만났을 때!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예술감독: 구자범)는 지난 7월 폭우와 산사태로 갑작스럽게 취소되었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연주회를 12월 14일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새로 개최한다.

지난 7월28일에 예정되었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연주회는 폭우로 서울 강남 일대가 물에 잠기고 예술의 전당 뒷산인 우면산이 일부 무너지면서 연주회를 하루 앞두고 갑작스럽게 취소되고 말았다. 예술의 전당에서는 우면산 붕괴 위험과 토사 과다 누출로 관객 안전이 우려되니 공연을 취소해 달라는 요청을 7월 27일 저녁에 해왔고, 이에 따라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일정을 바꾸어 연주회를 재추진하는 방법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그러나 많은 객원단원이 참여한 공연을 재추진하기는 쉽지 않았다. 시간과 돈이 모두 문제였다.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취소된 공연을 오랜 노력 끝에 약 5개월 뒤인 12월 14일에 다시 개최한다. 연주회 프로그램은 물론 협연자와 공연장까지 최초 기획 그대로 진행된다.

지난 6월 정기연주회에서 국내최초로 ‘레스피기의 로마3부작’을 동시에 선보이며 역시 구자범다운 선곡이었다는 평을 받은 경기필이, 이번에도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Also sprach Zarathustra〉, 〈4개의 마지막 노래 ? Vier letzte Lieder〉, 〈오페라 ‘장미의 기사’ 중 모음곡 ? Suite aus der Oper ‘Der Rosenkavalier’〉 등.. 잘 알려져 있으면서도 여러 가지 여건 상 국내에서 많이 연주되지 못했던 곡들을 선보임으로써 클래식 음악 팬들이 새로운 레퍼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또 한번의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구자범 지휘자는 그 동안 경기필하모닉 취임 연주회를 통해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 중 서주와 종주,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살로메〉 중 ‘일곱 베일의 춤‘,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을 연주하였는가 하면, 6월 정기연주회에서는 이탈리아 작곡가 레스피기의 로마3부작 〈로마의 분수〉 〈로마의 소나무〉 〈로마의 축제〉를 무대에 올렸다. 클래식 음악인들에게 다가서는 그만의 음악적 깊이와 해석이 돋보이는 공연을 통해 음악을 오직 음악으로 해석함으로써 연주가 담아내어야 하는 사상과 철학 그리고 가장 진솔한 음악적 미를 찾아 전달하고자 하며, 담백하고 진솔한 그의 해석은 슈트라우스를 알고자 하는 음악 팬들에게 열정적인 해답을 가져다 줄 것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슈트라우스의 작품만으로 구성, 슈트라우스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갖는 뜻 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자 니체의 작품을 슈트라우스가 완벽하게 교향시로 표현했다고 평가 받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철학도 출신 구자범 지휘자에 의해서 연주되기에 또 다른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Richard Strauss, ≫Also sprach Zarathustra≪

철학자 니체가 쓴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바탕으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쓴 교향시이다. 연세대학교 철학과 박순영 명예교수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니체의 원작에서 인간 정신 발전의 3단계를 중심으로 내용을 훌륭하게 이해했다고 논평했고, 철학도 출신 지휘자 구자범 또한 이러한 견해에 동의한다.

니체가 말한 정신 발전의 첫 번째 단계는 낙타의 단계, "권위와 주인에 의존하는" 단계이다. 슈트라우스 곡에서는 제2곡~제5곡에 해당한다. 두 번째 단계는 사자의 단계, "모든 의존적인 요소로부터 해방되는 단계" "자유를 얻기 위해서 싸우는 소극적 자유의 단계"이다. 슈트라우스 곡에서는 제6곡~제8곡에 해당한다. 세 번째 단계는 어린아이의 단계, "어린아이처럼 자기 자신의 고유한 가치와 목표를 향해 몰입하는 단계" "적극적 자유의 단계"이다. 슈트라우스 곡에서는 제9곡에 해당한다.

박순영 교수가 쓴 더 자세한 설명은 ☞경기필 웹매거진(g-phil.kr)에서 읽을 수 있다.

▪ 제1곡: Einleitung ― 서주
▪ 제2곡: Von den Hinterweltlern ― 저편의 세계를 믿는 사람들에 대하여
▪ 제3곡: Von der grossen Sehnsucht ― 위대한 동경에 대하여
▪ 제4곡: Von den Freuden und Leidenschaften ― 희열과 열정에 대하여
▪ 제5곡: Das Grablied ― 무덤의 노래
▪ 제6곡: Von der Wissenschaft ― 앎과 깨달음에 대하여
▪ 제7곡: Der Genesende ― 건강을 되찾고 있는 자
▪ 제8곡: Das Tanzlied ― 춤의 노래
▪ 제9곡: Das Nachtwandlerlied ― 몽유병자의 노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4개의 마지막 노래》 (협연: 소프라노 전지영)

Richard Strauss, ≫Vier letzte Lieder≪

이 곡은 1948년 11월에 쓰여진 〈접시꽃 Malven〉 (1983년 발견)을 제외하면 슈트라우스가 완성한 최후의 작품이다. 처음 3곡은 헤르만 헤세의 시에 의한 것으로 〈봄〉, 〈9월〉, 〈잠자리들 때〉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4곡은 아이헨도르프의 시에 의한 〈저녁 놀〉이다. 슈트라우스 사후에 이 4곡을 모아 〈4개의 마지막 노래〉라고 이름 붙인 것은 친구이자 출판업자였던 ‘에른스트 토트’였다. 그러나 작곡순서로 보면 제4곡〈저녁 놀〉이 가장 먼저 작곡되었으며, 이어서 〈봄〉, 〈잠자리들 때〉, 〈9월〉 순으로 작곡되었다. 이 4곡은 독창과 꽤 큰 편성의 관현악을 위한 작품이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오페라 《장미의 기사》 조곡

Richard Strauss, Suit aus der Oper ≫Der Rosenkavalier≪

오페라 〈장미의 기사〉의 대성공으로 슈트라우스는 다양한 요청에 직면하게 되고 그의 음악 중 인기가 높았던 왈츠를 주제로 하여 연주회용 관현악곡 〈왈츠 접속곡 - Waltzerfolge〉을 쓰게 된다. 하나는 제3막의 음악에 의해 1911년에 만들어진 것이다. 또 하나는 제1막과 제2막의 음악에서 취한 1944년의 것이다.

▪ 서주: 옥타비안과 대원수 부인의 정사
▪ 이중창: 옥타비안이 옥스 남작의 약혼녀 소피에게 장미를 전달
▪ 왈츠: 하녀로 변장한 옥타비안에게 추파를 던지는 옥스 남작
▪ 삼중창: 대원수 부인이 젊은 남녀의 사랑을 인정하고 떠남
▪ 이중창: 소피와 옥타비안의 사랑의 결합
▪ 왈츠: 옥스 남작의 망신

협연자 : 소프라노 전지영

소프라노 전지영

소프라노 전지영은 난이도가 높은 고음역의 소리를 매혹적인 음색으로 소화해내는 성악가다. 부산에서 초 중고등학교를 나와 연세대학교 음대 성악과와 뮌헨 음대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한 그녀는, 1999년 독일 하노버 국립극장에서 오페라 "마술 피리"에서 "밤의 여왕"역으로 데뷔한 이래 최근까지 350회 이상 독일 각 국립극장에서 출연하였다.

대표 출연작으로는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2001년 하노버 국립극장에서 오페라 "라보엠", 2002년 칼스루에 극장에서 오페라 "청교도", 2003년 브란덴부르크에서 오페라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 알텐부르크 게라에서 오페라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2003년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 국립극장에서 오페라 "투란도트"등에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또한, 베를린 도이체오퍼, 베를린 슈타츠오퍼, 하노버 국립 오페라, 만하임 국립 오페라, 드레스덴 젬퍼오퍼, 본, 뒤셀도르프, 비스바덴, 뮌헨, 부라운슈바익, 스위스 베른, 빈 여름 페스티발, 스위스 빈터투어, 북독일 오스트제 여름 페스티벌, 킬, 바이마르, 할레, 뤼벡 등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프랑스, 스페인, 일본 등지에서도 콘서트를 열었으며, 최근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에 연주하였고, 뮌헨에서 세계적인 거장 제임스 레바인이 이끄는 뮌헨 필하모닉과 함께 공연하였다. 흠잡을 데 없는 기교와 뛰어난 음색의 목소리를 가진 소프라노 전지영은 조수미를 이을 한국의 보배이다.

지휘 : 구자범

연세대학교 철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 철학과 재학 중 도독
독일 만하임 음대 대학원 지휘과 졸업
독일 하겐 시립 오페라 극장, 다름슈타트 국립 오페라 극장 지휘자
하노버 국립 오페라 극장 수석 지휘자
광주 시립교향악단 지휘자
현,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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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 경기도문화의전당 - 경기필하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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